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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냉채 (2인분)
입력시간 : 2020. 07.22. 11:40


여름은 시원하고 달콤새콤한 음식이 입에 당기는 계절이다. 오늘 하려고 하는 냉채는 그냥 밥상에 올려도 좋지만, 복날에 보양식을 먹을 때 새콤 달콤 매콤한 냉채를 곁들여 먹어도 아주 좋다. 양념을 해서 냉장고에 두고 시원하게 먹는 것도 아주 좋지만, 오늘 요리처럼 냉채로 무쳐 먹어도 손색없이 좋다.

콩나물은 선조들이 오래전부터 각 가정에서 시루에 콩을 불리고, 검정포를 위에 덮어 정성을 들여 날마다 물을 주고 키워먹던 가장 전통적인 식재료다.

콩나물하면 숙취해소다. 전날 과음하면 어김없이 콩나물 국밥을 찾게 된다. 콩나물에 들어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몸에 들어오면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게 되고, 귀의 혈관이 넓어져 뇌에 까지 영양공급이 원활해진다. 인지력이나 기억력에 좋아 치매도 예방이 된다. 콩나물에는 특히 식이섬유가 다량 분포해 배변활동과 다이어트에도 좋고, 여성 폐경기 우울증과 갱년기 생리불순 등 호르몬으로 인한 문제들도 완화시킨다. 콩에서 콩나물로 발아가 되면서 생기는 비타민C는 감염과 질병에 맞서 싸우는 백혈구에 대한 강한 자극제가 된다. 그 외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눈 건강에도 좋으며 암 예방에도 좋은 콩나물은 어쩌면 만병을 통치하는 좋은 식재료가 아닐까 싶다.

< 재료 >

찜용 콩나물 200g 오이 1/2개 당근 1/2개 맛살 80 g(3줄) 어묵 70g(2장)

< 겨자소스 재료 >

연 겨자 1큰술 다진 마늘 1.5큰술 식초 4큰술 설탕 2.5큰술 구운 소금 3/4큰술



1. 콩나물을 끓는 물에 넣어 3~4분 삶은 뒤 그대로 건져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둔다
2. 오이는 돌려깎기 해서 채로 곱게 썬다. 당근도 채로 곱게 썬다
3. 맛살은 삼등분으로 잘라 가늘게 찢어 놓는다













4. 어묵은 절반 갈라 잘게 채를 썰어둔다
5. 찬물에서 건진 콩나물에 채썬 오이채, 당근채, 맛살채, 어묵채를 넣어 준다
6. 소스와 재료를 필요한 양만 무치고 나머지는 냉장보관한다.













7. 연겨자, 다진 마늘,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잘 혼합해준다
8. 모든 재료를 잘 섞어 가며 버무려준다
9. 접시에 예쁘게 담아준다











< 꿀팁 >

콩나물은 삶고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빠져 나가 질겨 지는데, 삶은 뒤 찬물에 담갔다 건지면 수분이 그대로 유지 돼 아삭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고 빨리 변질 되지 않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        화순군민신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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