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화순지역자활센터 공중화장실팀 수상 쾌거 |2019. 06.19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19일 공동으로 서울시청에서 제20회 「전국 우수공중위생관리인시상식」을 열고 180여명을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으로 선정하였다. 화순군(군수 구충곤) 지역자활센터 공중화장실팀은 최우수관리인상(조대현), 우수관리인상(박기춘, 김현곤, 김삼례)을 수상 하였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015년부터 화…
[탑뉴스] 화순군의회, 제232회 정례회 폐회 |2019. 06.19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2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세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화순군 읍·면민의 날 지원 조례안」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화순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여느 때보다 많은 31건의 조례·규칙안…
[탑뉴스] 화순소방서, 한양건설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2019. 06.19

화순소방서(서장 김기석)는 지난 18일 (주)한양건설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공사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 (열사병 및 열탈진)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CPR)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체험교육…
[신토불이 밥상] 감자볶음 |2019. 06.19

감자는 가짓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다. 자라는 기간이 짧아 구황식물(※구황식물: 감자, 고구마, 피, 메밀, 옥수수 등으로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들면 대체작물로 많이 거둬들일 수 있는 것)로도 충분한 감자는, 크게 재래종과 수미·남작·조풍으로 종류가 나눠지는데 요즘은 자색감자도 신품종으로 나와 인기를 끌고…
[금주의 서재] 역린(逆鱗) 을 거스르지 않는 지혜 |2019. 06.18

초한(楚漢)의 유방과 항우, 양자대결에서 유방이 항우를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장장지지(將將之智) 즉 장수를 손과 발처럼 부려 천하를 거머쥘 수 있었던 지혜를 갖추었다는 것이다. 항우는 힘만 셌지 인재를 거두지 못했다. 유방은 장량, 한신, 소하 등 인재를 두루 포용했다. 이 중 소하는 유방보다 몇 살 어리지만 유방 옆에서…
[고전산책] 모든 일에 일일이 대응하지 마라 |2019. 06.18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 나의 화를 돋우거나 근거 없는 말로 비방한다면 오히려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말로 대꾸해보았자 나만 자꾸 곤란해지고 불리해질 경우 그저 마음을 비우고 상대방의 공격에 대응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더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심보감』에…
[화순 작가 작품] 먹 갈 수 없는 달빛 머금은 이슬이요 |2019. 06.18

無墨可硏淸月露 有茶難酌白雲鍾 먹 갈 수 없는 달빛 머금은 이슬이요 차 따르기 어려운 백운 찻잔이네 혜인(慧仁) 구은우(具恩祐) 광주미술대전 추천작가 전남미술대전 추천작가 대한민국 서예술대전 초대작가

[탑뉴스] 화순의 음악인재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인정받다! |2019. 06.18

전남 화순에 있는 실용음악교육기관 ‘아트포’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녀 정결은 지난 2월 중순 일본 도쿄에서 열린 버클리음대의 오디션(피아노 부문)에 참가했다. 이후 지난 3월말 미국 버클리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로부터 합격통지를 받았다. 합격통지서에는 영어가 아직 서투르니 음악·영어 집중 프로그램(MEIP)을…
[화순전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한끼 나눔’ 기부누적액 3억원 넘어 |2019. 06.18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신) 임직원들이 지역내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돕고자 한끼의 식사비를 아껴 11년간 기부한 누적금액이 3억원을 넘어섰다. 정신 원장은 지난 17일 올해 병원 임직원들이 모금한 3천9백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에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詩를 비추는 月] <詩>흰머리 동창들 |2019. 06.18

새싹처럼 돋아난 검버섯을 두어 개씩 달고 나왔어도 우리는 그저 서로의 해맑은 미소만 보고 웃는다. 어~이 하는 손놀림은 이름을 대신하고 얼싸안은 푸근함은 지난 세월을 감싸준다. 먼지 쌓인 주름 속에 어린 시절 엿보인데 귀밑의 흰머리만 웃음 속에 나풀거리고 구수한 덕담들은 내 친구 맞다 하네. 보고보고 또 보고 이…
[사람들이 있는 名畫] 여성공포증을 사라지게 한 해독제 같은 여인 |2019. 06.18

정물화를 주로 그리던 세잔에게 여자모델이 주는 참신함은 새로운 충격이었다. 첵을 제본하는 일을 하는 여자 마리 오르탕스 피케와의 만남은 세잔에게 신선함이었다. 발랄한 도시풍의 성격을 지닌 마리 오르탕스 피케는 세잔의 여성 공포증을 사라지게 한 해독제 같은 여자였다. 그러나 그녀를 인정하지 않는 집안의 반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인터뷰] 청년보부상 창업, 화순고인돌시장에서 꽃 피우길! |2019. 06.18

중소기업벤처부 전통시장 자문위원을 맡아 정부의 전통시장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전통시장 전문가로 호남대학교의 상인대학(원) 운영,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수행,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등 국내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창욱 교수의 연구실을 방문하여 화순 청년 창업과 화순고인돌시장과도 연관된…
[탑뉴스] 전남교육청, 학교 급식실 안전관리 나선다 |2019. 06.18

전라남도교육청(장석웅 교육감)이 18일 청사 5층 상황실에서 과반수 노조인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 전국교육공무직 본부 전남지부와 함께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학교급식실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교육 노·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학교 급식실에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면 적용(2017. 08. 07. 이후)된 이후…
[탑뉴스] 이서면, 도로변 정비로 관광객 맞이 ‘한창’ |2019. 06.18

화순군(군수 구충곤) 이서면 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한창이다.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의 잡초와 넝쿨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 국도·지방도·군도와 가로숲길 등 총 78.6km을 정비할 예정이다. 가로경관 조성지를 관리해 산뜻한 미관을 제공하…
[탑뉴스] 동면, 현장행정 펼쳐 도로변 위험 제거 |2019. 06.18

화순군(군수 구충곤) 동면은 17일 도로 교통에 장애가 되는 위험 수목과 나뭇가지 등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백용리 백동마을 입구 앞 버스 승강장 주변은 도로변으로 치우친 나뭇가지를 비켜가기 위해 지나가는 차량의 중앙선 침범이 잦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의 시야를 가려 버스 탑승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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