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전혀 웃지 않는다면 그대는 삶의 핵심을 놓친 것이다.

그렇다고 웃기만 한다면 다시 핵심을 놓친 것이다.

삶은 웃음을 통해서만 이해되어야 한다.

인간은 웃을 줄 하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사실을 관찰해 본적이 있는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했지만 그것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

개미도 꿀벌도 매우 이성적이기 때문이다.

그뿐인가. 컴퓨터 또한 얼마나 이성적인가..

사실 개미나 컴퓨터에 비하면 인간은 거의 비이성적이다.

인간에 대한 또하나의 정의는 인간은 웃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어떤 컴퓨터도 웃지 않으며 개미도, 꿀벌도 웃지 않는다.

만일 길을 가다가 웃고 있는 개를 만난다면 매우 겁이 날 것이다.

소가 갑자기 웃는다면 그대는 심장마비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웃을 줄 아는 동물은 유일하게 인간 뿐이다.

웃음은 성장의 가장 높은 정점이다.

그리고 그대가 신에 이르는 길은 웃음을 통해서이다.

진정한 기도를 하고 싶다면 삶의 길을 웃으며 가라.

그대가 웃을 수 있다면 그대는 휴식할 수 있다.

웃음은 다른 여느 것과 다르게 그대에게 깊은 휴식을 준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농담이야말로 계속 찾아내야 한다.

*어느 명상가의 강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