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초등학교(교장 정오수)는 지난 12월 1일(금)에 유치원 포함 1~6학년 학생 및 참가 희망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과 함께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애를 기르고 옛 조상들의 문학에 대한 가치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전북 남원의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에서 가족들은 아름다운 광한루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니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어른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