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연 한문 공부방

학문이란?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則殆)” 배우기만 하고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망연하여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얻을 수 없어서 위태롭기만 할 것이다.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어로 되어있다
우리말에는 한자를 섞어 사용하는 말들이 아주 많다. 한자를 알아야 해석할 수 있는 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다. 우리말의 70% 이상이 한자어로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자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대목이다. 한자를 배우면 어휘력과 언어사용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줌과 동시에 타 교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다. 그 여파로 대학 수시모집, 특별전형에서 한자 국가공인자격증(준 2급 이상)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할 뿐 아니고, 대기업 신입사원 공채 인사고가에도 가산점을 주고 있어 대학입시, 나아가서는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공간아파트 101동 206호에 “수연 한문”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깔끔하게 준비된 공간에 넓은 책상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책장 가득 가지런히 정리된 한자 관련 전문서적이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한자의 달인 수연 한문 김수연 원장
수연 한문 김수연 원장은 훈장 1급 자격증, 한국 중앙한문 연수원, 대한 검정회 공인 사범자격증, 지도사 훈장자격증 등을 소지한 한자의 달인이다. 25년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열정으로 꾸준히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 좋은 성적으로 상급학교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학원에 출강 중이다.

우리 자녀의 미래가 여기에…시공을 초월한 인성교육의 바이블
수연 한문에서 가르치는 사자소학(四字小學)은 여러 경전의 내용을 알기 쉽게 생활한자로 편집한 한자학습의 입문서로써, 옛날에 서당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자의 기초 교과서이다.
사자소학(四字小學)에는 부모님에 대한 효도, 형제간의 우애, 친구간의 우정, 스승 섬기기, 바람직한 대인관계 등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기 위한 기본적인 행동철학이 담겨 있어, 종합적인 도덕교육과 인성교육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다. 사자소학은 단순한 한자 교과서가 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치 않는, 시공을 초월한 인성교육의 바이블로서, 이를 익히다 보면, 한자공부뿐만 아니라 도덕성 회복과 인간성 복원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

한자교육은 정서발달, 독해력과 학문의 기초를 넓혀
수연 한문의 추구(推句)는 선조들이 어린 학동(學童)들의 정서발달을 위해서 만든 기초한문 교재로 중국의 명시(名詩)와 우리의 명현(明賢)들의 아름다운 오언절구(五言絶句) 및 율시(律詩)의 뛰어난 시구(詩句)를 발췌하여 엮은 책으로 오언(五言) 일구(一句)로 된 좋은 대구(對句)들을 뽑아 만들었다. 천자문(千字文), 사자소학(四字小學)과 함께 가장 먼저 익히는 책으로, 천자문은 주로 한자를 익히는 데 이용되고, 사자소학은 인간의 윤리도덕을 강조한 반면, 이 추구는 좋은 시구(詩句)를 익힘으로써 어린 학동들의 정서 함양과 사고력 발달 및 시부(詩賦)의 이해와 문장력 향상에 그 목적이 있었다.
그 밖에 학어집(學語集), 격몽요결(擊蒙要訣),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통해 독해력과 학문의 기초를 넓혀갈 것이다.

◎ 수연 한문의 공부방향
▲한자 급수대비, 중·고 한문교과서 지도 ▲부수, 사자소학, 추구, 명심보감, 학어집, 격몽요결
▲신문을 활용한 NIE 논술을 응용한 연계학습 ▲소수정예 한 타임 5명 정원 ▲진정한 앎을 위한 학문과 예절교육 ▲방과 후 숙제지도 및 시험대비

◎ 현재 서울 수업 진행 중 금/토 출강
▲서울 중암중 전교 1등, 상암고 전교 2등 등 우수한 학생들 지도

◎ 수연 원장의 활동결과
▲성균관대, 중국 북경대, 이대, 서강대, 한성대 등 다수 진학

◎ 수연 한문 모집대상
유치부, 초등, 중고교생 및 성인반(오전), 출장지도 가능

우리 자녀의 미래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대한민국 한자교육연구회 수연 한문 : 010-6309-7082

▲ 열강하는 김수연 선생님

▲ 한자공부에 심취한 학생들

▲ 한문경시대회에 참가한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