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보청기 화순센터(경찰서사거리)

“눈이 멀면 사물에서 멀어지고 귀가 멀면 사람에게서 멀어진다.” 시각장애와 청각 장애를 모두 앓았던 미국의 교육자 헬렌켈러의 말이다. 인간의 청각신경은 대개 50세 전, 후로 하여 노화가 시작 되어 보통 60대가 되면 인구의 30~40%, 90세 이상은 90% 정도가 난청을 앓고 있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청력을 잃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소음에 노출되는 현대 사회의 생활환경으로 청력 저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하고 있다.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청각 재활서비스를 제공
보청기는 말 그대로 청력을 보조해 주는 의료용 전자음향 기기로서 최근에는 전자공학의 발전과 함께 진보된 증폭기술로 사용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이고 편안한 보청기 구입이 용이해졌다. 보청기는 청력 검사상 난청으로 진단된 환자의 귀에 장착하여 소리를 증폭하여 주는 기구로 난청인 각각의 주파수별 청력에 맞추어 동작하게 되는 기구로 청각 전문가의 정확한 도움이 절실하다. 보청기는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어떤 전문점을 찾아가느냐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난청에 대한 치료를 미루거나 보청기의 착용 시기를 늦추게 되면 경미하던 증세가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
청력검사 후 보청기가 필요한 환자는 먼저 보청기(증폭기)의 필요성을 분석하고, 이를 기본으로 효과적인 보청기를 처방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야만 한다. 청각전문가가 최적의 소리를 찾아주는 독일보청기 화순센터는 독일 지멘스그룹의 REXTON 보청기와 SIEMENS 보청기를 전문으로 취급하여 난청인의 잃어버린 소리를 찾는데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보청기 전문 센터이다. 남부대학교 청각학과에서 청각학을 전공하고 지역의 난청인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순민식 대표는 많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청각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순민식 대표는 화순의 중심가에서 좋은소리 보청기를 4년간 운영하며 청각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수료하는 등 전문성을 확보하였다.

탁월한 가격대 성능비를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제품
순민식 대표는 그동안 화순지역에 보청기 전문점이 없어 많은 어르신이 광주까지 가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독일보청기가 자랑하는 제품은 다양하다. 인공지능형 자동특성화 기능을 통해 다양한 청취환경에 적합한 설정으로 개별화하여 별다른 조작 없이도 편안하고 깨끗한 대화음을 들려주는‘Calibra 시리즈’는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빠른 시간 내 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을 되찾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성능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최대 4가지의 프로그램 메모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선호도에 따라 여러 가지 청취 환경에 적응할 수 있으며 사운드 프로필 관리로 환경 관리가 용이하여 모든 프로그램 기능을 개별화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그 밖에도 탁월한 가격대 성능비를 갖춤으로써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 주변 환경을 모니터하고 소리를 어음+잡음으로 분류하여 주요 잡음이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 범위 내에서만 듣는 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기능이 내재하여 명료성을 높이고 전체적 소리 크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제적 가격이면서도 신속하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여 사용과 관리가 간편한 제품으로 기본 장착 조절기 이외에도 개인별 청각상태에 따라 필요한 조절기를 선택적으로 추가 장착할 수 있어 고객의 특성에 맞는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대화 이해를 향상하는 필수 디지털기술은 모두 겸비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능은 제거하여 가격의 거품을 뺀 것, 컴퓨터 없이 조정되어 사용이 간편한 것, 청력형태에 상관없이 경도-중고도 난청인 개개인의 요구에 알맞게 어떤 형태로든 제작이 가능한 것 등 독일보청기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보청기 제작 가능
난청은 흔한 만성적 질환 중 9번째 질환으로 노인성 난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보청기의 활용이라고 한다. 보청기는 청력을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리의 증폭을 통하여 청력손실을 보조하여 보다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보조 장치이다. 정확한 청력 검사를 하여 각 주파수의 청력 손실을 충분히 고려하여 주파수 별로 증폭하여야 하며 최초 보청기 착용 후 시간을 갖고 증폭 음에 대한 적응과 단계별로 음향의 변형을 시도하여야 한다. 보청기를 사용해도 잡음과 대화를 구분하는데 어느 정도 제한은 있으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순민식 대표는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보청기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면서 특히 좋은 제품과 더불어 민감한 기구의 장착에 전문가의 섬세한 손길이 중요하다고 전문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제품을 갖춘 독일보청기의 순민식 대표는 보청기를 단순히 사고파는 물건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청각의 재활의미로 파악하여 귀 상태에 맞추어서 끊임없는 관리와 처리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갖춘 보청기 인력이라는 것이다. 순민식 대표는 남부대 청각학과 학부 졸업과 대학원을 수료하는 등 청각에 관하여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이유에는 아무래도 선진화되지 않은 시장에 있어 먼저 앞서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순민식 대표는 “우선 보청기 착용자에 대한 보청기 교육과 보청기에 대한 이해가 급선무라고 한다. 가격에 따라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적 관점에서 청력 기준으로 접근하고 처방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소비자가 크게 인식을 못하고 그냥 어떤 기계 주세요 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전한다. 보청기를 일반 물건으로 인식하지 않고 준 의료기기로 보는 시각이 소비자나 판매자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순민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해 보청기 지원 사업을 화순군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미롭게 듣고 싶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난청 예방법으로 가을 들판의 바람소리, 바다의 파도소리, 산속의 새소리 등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로 청각의 즐거움을 되찾아보는 현명함을 선택하자.

문의: 061-375-9339
순민식 대표 : 010-9474-3114

▲ 보청기 상담실

▲ 대기실

▲ 보청기 착용 그림

▲ 실제 보청기 사진

▲ 순민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