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울림 봉사회, 드림스타트 아동에 나눔 실천 |2020. 05.18

화순군(군수 구충곤)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어울림 봉사회(회장 호경수)가 12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봉사회는 백미 20kg 20포대, 계란 20판, 화장지 12롤 20개를 기부했다. 어울림 봉사회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현물 기부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또한, 자애원…
[사회] 군, 가축전염병 선제 대응 강화...‘청정 화순’ 유지 |2020. 05.18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가축전염병에 대한 체계적인 선제 방역으로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정 화순’을 유지하고 있다. 백신 공급, 농가 일제 점검, 가축 전수 검사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발생 시기(계절), 특성을 고려한 사전 방역에 힘쓰고 있다. ◆ 아프리카돼지열…
[사회] 사평면, 농촌 일손 돕기 나서 |2020. 05.18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사평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화순 지역도 전국 여느 농가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어려워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사평면 직원 12명은 사평리에 있는 복숭아 농장을…
[문화/체육] 시대를 風하고 美한 어느 화가의 치열한 예술 |2020. 05.18

1953년 영암에서 태어난 미적 감각이 남다른 화가는 27살 다소 늦은 나이 조선대 미술대학에 진학해 늦깎이 대학생으로 생활했다. 늦깎이 대학 생활 중인 1980년 5월, 민주화의 물결이 요동치는 시기, 신군부 정권의 탄압과 독재에 맞서 시민군의 편에서 정치선전물을 만들다 발각돼 2년 동안 지명수배자로 도망자 생활을 한 화가가 있다…
[사회] 지크린텍, 화순군에 마스크 2만장 기부 |2020. 05.18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마스크 생산업체 ㈜지크린텍(대표 최영운)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영운 지크린텍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지크린텍은 1991년 4월에 설…
[문화/체육] 군, 5·18 40주년 기념 영화 ‘낙화잔향’ 온라인 상영회 |2020. 05.18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40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축소·취소된 가운데 오월을 그린 영화의 온라인 상영회를 한다. 군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5·18이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온라인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상영 영화는 으로 지난 2018년 영화 을 연출한 박기복 감독의 작품…
[신토불이 밥상] 여주즙을 이용한 물김치 |2020. 05.18

여주는 생으로 섭취하면 쓴맛이 강해서 주로 즙이나 가루로 만들어 섭취한다. 여주는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데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의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여주는 푸른색이 가장 진할 때가 효능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한다. 여주에 들어있는 천연 인슐린이 당뇨에 아주 좋다고 알려지면서…
[안전예방, 교육] 산불 화재 “우리 모두 관심을 갖자” |2020. 05.18

산불은 대부분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55.3건, 49%), 입산자 실화(21.1건, 19%)등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 지난해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총 2872ha(28.7㎢)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그때당시 648가구 149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재산피해도 121억원이나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화순전대병원] 전남대병원 “결식아동 돕자”…12년째 ‘한끼 나눔’ |2020. 05.18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신명근) 임직원들이 지역내 결식아동과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신명근 원장은 15일 올해 병원 임직원들이 한끼 식사비를 아껴 모금한 3천9백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아동과 형…
[민족교육의 선구자 - 매하 양태승 평전] 이상의 좌절 그리고 칩거 |2020. 05.18

매하는 한민당의 창당 업무에 깊숙이 관여하며 당원들의 보수적, 이기적인 경향을 매섭게 비판하였으나 아무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특히 민중들의 염원이 담긴 토지정책에 대해 기존의 당원들과 매하의 입장은 너무나 상반된 것이었다. 지주 출신들로 이루어진 한민당이 ‘유상몰수 유상분배’ 원칙을 고수하였던 데 반해, 매하는 ‘…
[고전산책] 손님 앞에서는 개도 꾸짖지 않는다 |2020. 05.18

손님을 잘 접대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손님의 기분을 잘 살피는 것입니다. 자신의 집을 방문한 손님이나 찾아준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 손님맞이의 기본 예의입니다. 특히 손님을 모셔놓고 그가 보는 앞에서 아랫사람을 심하게 꾸짖거나 훈계한다면 아무리 그 행위가 정당하다해도…
[사람들이 있는 名畫]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 바람 부는 날 |2020. 05.18

이 작품은 폭풍이 오기 전 하늘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늘에는 비를 잔뜩 머금은 듯한 무거운 먹구름이 깔려 있으며, 강한 바람에 의해 수면에는 강한 물결이 요동치고 있다. 작품 속에서 빛의 효과는 각 부분별로 대조적인 색채로 표현되어 다양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데, 전경의 수면은 여전히 밝게 내리쬐는 태양빛으로…
[금주의 서재]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그래 괜찮아 |2020. 05.18

오광진 작가의 위로 에세이『요즘 괜찮니? “괜찮아”』,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들』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그래, 괜찮아』가 출간되었다. 늘 옆에서 동네 친구처럼 조곤조곤 말하듯 독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친근함과 위안을 준다. 이번 책에서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일들을 …
[詩를 비추는 月] 너를 만나기 위해 |2020. 05.18

분적산에서 너릿재로 향하는 길에 야생화들을 만났다. 현호색, 개별꽃, 괭이밥, 붓꽃, 씀바귀, 병꽃나무, 정향나무...... 산꼭대기로 올라 갈수록 더 예쁘고 선명한 야생화들이 제각각의 빛깔과 모양으로 말을 걸어온다. 너를 만나기 위해 여기까지 왔구나! 흘린 땀의 보답으로 네가 준 선물. 민금순 ㆍ현) 지역아동센…
[화순 작가 작품] 봄의 여정 |2020. 05.18

碧山정승석 ·현)한국미술협회 화순지부장 ·현)화순예총 이사 ·현)화순문화원 이사 ·(사)한국사진작가협회정회원 및 스포츠분과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화순지부회원 ·전남미술대전 추천작가 ·전라남도미술대전 특선 4회 및 입선 2회 ·전라남도 사진대전 입선5회 ·전국사진촬영대회 및 공모전 다수 입상·입선 ·순천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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