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 ‘생활 속 20% 물 아껴쓰기 실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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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면, ‘생활 속 20% 물 아껴쓰기 실천 캠페인’ 전개
16일, 도곡로컬푸드 이용객 대상 기관·시회단체 합동 캠페인
  • 입력 : 2022. 12.19(월) 17:38
  • 박준희 기자
지난 16일 도곡면 직원들이 도곡로컬푸드 이용객들과 면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캠페인 참여자들이 도곡로컬푸드 인근에서 물 절약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모습
[화순군민신문=박준희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6일 도곡면 직원들이 도곡로컬푸드 이용객들과 면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현재 군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대 저수율이 30%로 물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며, 가뭄이 지속될 경우 내년 4월이면 고갈이 예상된다. 수질악화와 제한급수 등 주민 생활 불편도 우려돼 물 절약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곡면에서는 남·여 의용소방대원, 이장단,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도곡로컬푸드 인근에서 물 절약 필요성과 실천을 주민들에게 촉구했다.

지난 16일 도곡면 직원들이 도곡로컬푸드 이용객들과 면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도곡로컬푸드 앞에서 도곡면 남·여 의용소방대, 이장단, 면 직원 등 참여자들이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수도 수압 낮추기, 샤워시간 줄이기, 빨래 모아서 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변기 수조에 물병 넣기, 설거지통 사용하기 등 생활 속 20%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도곡면 관계자는 “가뭄 상황이 지속될 경우 3월부터는 제한급수가 불가피하며 최악의 경우 단수까지 갈 수 있다”며 “면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으로 가뭄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희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