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민신문=장은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 (회장 주종광)는 23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6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화순군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행사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바르게살기운동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6회를 마지한 한마음대회는 임원 및 13개 읍.면 회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군의회의장, 주상윤 도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유공자 표창 및 대회사, 격려사, 축사, 회원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표창에는 바르게살기운동화순군협의회 행정안전부장광상 김정수부회장, 전라남도지사표창 문경덕 학생봉사단장 ,김용신 사평면위원장, 군수표창에는 김정임 화순읍부위원장 등 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바르게 금장 김현동 수석부회장, 화순군청 김미금 지방행정주사가 받았으며 이밖에도 중앙협의회장상, 도협의회장상 군협의회장상 까지 모두 19명이 수상했다.

주종광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라 19로 힘들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희망을 담아 “다시대한민국 ,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슬로건으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통해 그동안 진실, 질서 화합으로 건강한 국가 사회건설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가 우리지역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데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밝고 , 희망찬 사회, 기본이 바로 선 사회로 나아가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