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연산

詩를 비추는 月
만 연산
  • 입력 : 2020. 11.30(월) 08:52
  • 화순군민신문
화순에 명품 만 연산
만 인이 찾아오는 낙원의 쉼터
어제도 북적 오늘도 북적
날마다 북적 대는 소리가
숲속 깊숙이 메아리로 울려 퍼지고

만 가지 볼거리에
만 가지 즐거움을 주는
만 연산 매력

향기로운 꽃냄새와 풋풋한 초목 내음
나의 온 마음 기쁨으로 가득 채우고
퍼덕 퍼덕 날아드는
이름 모를 새들은
저마다 합창곡 이루어
하모니카 연주로 나를 불렀다

청자 빛 하늘에 뜬 흰 구름 화가는
금시에 화려한 만 연산을
하늘 가득히 그리고 있다


임금남

2018 아시아서석문학 등단
시집 『보름달을 삼키다』
광주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화순군민신문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