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요구사항 잘 녹여내어 승소율보다 높은 가치 창출을 하겠습니다!- 박인동 변호사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형태의 분쟁해결을 돕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조력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법무법인 ‘지음(知音)’을 구성하는 4인방 중 한 사람 박인동 변호사.

2년 전 인터뷰 때 박 변호사는 “생각보다 의외로 화순지역민들이 ‘법무법인 지음’이 화순에 있다는 걸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많은 홍보가 되어 지역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억울한 일도 호소하고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었는데, 그 간절한 소망이 닿았는지 이번 인터뷰에서는 “국선(國選)변호인으로서 피고인이 화순지역민일 경우에는 情이가고 열심히 해주고 싶어요.”할 정도로, 이제 ‘지음(知音)’은 화순지역에 지명도 높은 법무법인으로 성장했다.

오늘은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미소가 善한 인상’을 주는 박인동 변호사를 인터뷰 석에 초대했다.

그렇지만 오늘은 사진촬영 하는데 박 변호사는 미소를 짓지 않았다.
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미니 인터뷰로 진행하였다.

▪법무법인 ‘지음(知音)’ 은?

법무법인이란, 대한민국 법에서 법인으로 설립하는 로펌(Law Firm)을 말하는 것으로 법률 사무소의 대형화, 전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변호사법에 따라 설립된 곳이다.

변호사들이 전문 분야별로 나뉘어 조직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법무법인 ‘지음(知音)’의 법인名은 ‘백아(伯牙)가 연주하는 거문고소리만 들어도 백아의 속마음을 알아주었던 절친한 벗 종자기(鍾子期)와 같이 고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누구보다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지음지기(知音知己)가 되도록 노력하자’는 의도로 명명했다고 한다.

▪‘지음’의 업무소개

‘지음’에서는 크게 민사⋅가사, 형사⋅행정, 기업업무, 지적재산권 업무를 다룬다.

►민사(民事)에서는 금전분쟁, 부동산 관련분쟁, 이웃관계에서 발생하는 분쟁,채권 확보를 위한 조치들, 개인 회생 및 파산에 관한 업무

-가사에서는 재산분할, 양육비, 위자료 예측, 이혼, 양육비 집행 사후 관리, 유언대비 업무

►형사(刑事)에서는 행정기관의 각종 처분에 대한 행정 심판 및 재심 청구, 취소, 무효확인 청구 소송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 및 헌법 소송, 노동에 대해서는 법무법인 지음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및 근로자의 권리를 지키는 각종방안을 검토하여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업업무분야는 법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기업회계, 조세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자문그룹을 통하여 기업법무에 필요한 Full-Packag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계약서 작성 및 검토과정을 함께 하는 전담 변호사를 두어 고객이 만족하는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고, 기업인수⋅합병 자문 및 해당 거래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법률 실사와 제반 서류의 작성, 주식 등 유가증권의 발행 및 유통 관련 분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법인 회생 및 파산절차에 대해서도 수많은 이해관계 사이의 원활한 절차운영을 위하여 법률전문가로서 도움을 주고 있다.

►지적 재산권자 및 특허권자의 권리 보호와 합리적인 거래를 위한 면밀한 분석, 검토, 특허, 상표, 실용싱안, 디자인 등 상업재산권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공 및 침해 시 民⋅刑事상 구제절차 진행, 저작권 권리 보호를 위한 자문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침해 시 民⋅刑事상 구제절차 진행. 또한, 저작물을 이용한 공정한 이용 도모를 위한 지역 내 창작자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제절차 진행

▪‘지음’이 제공하는 서비스

‘지음’에서는 첫째, 고객이 직접 계약의 내용을 선택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문 및 기타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모든 사건마다 2인 전담변호사가 구성되어 사건진행에 있어 상호 점검과정을 거쳐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 한다.
셋째, 소송뿐만 아니라, 자문 및 기타 모든 법률 서비스 제공 시 사건진행 상황을 보고서 내지 구두로 고객과 공유 한다.

재판준비로 다소 긴장한 박인동 변호사. 하지만 저 신중한 모습 속에 숨은 善한 미소를 찾는 것은 보는 이들의 몫이리라!

▪‘미소가 善한 변호사’ 박인동 변호사

‘미소가 善해서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박인동 변호사는 1985년 생으로 未婚이다.
나주 반남면이 고향인 그는 3형제 중 막내로, 전남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14년 제3회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올해로 변호사 생활 5년차를 맞이하며, 박인동 변호사는 변호사로서의 보람을 질문하자 “지역에서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경우입니다.”라고 답한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하자 박 변호사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각종 위원회가 있습니다. 전문가로서 지역에서 무료로 봉사하는 게 보람되고 흥미로웠습니다. 또 학생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변호사 체험은 어렵습니다, 군법원이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일정을 맞추려면 어렵지요. 하지만 체험센터와 군 법원이 협력하여서 재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을 열어주어 학생들이 법정을 구경하면서 호기심을 갖는 모습을 보고 흐뭇했습니다.”라고 답한다.

▪의뢰인 요구사항 잘 녹여내…승소율보다 높은 가치 창출 우선

변호사로서 고객의 마음을 알고 고객을 경험하면서 관련 업무 진행하기 때문에 ‘변론(辯論)에서 의뢰인의 요구사항을 잘 녹여내는 게 승소율보다 더 높은 가치가있다는 걸 염두에 둔다는 박 변호사.

아울러 박 변호사는 지역사회 내에서 사익(私益)을 창출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지만 공익(公益)적인 책무를 수행하는 것도 결코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변호사로서의 능력을 공평하게 발휘할 것이라 다짐한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기자는, 확실히 박 변호사는 ‘지음(知音)’의 법인 명 ‘백아(伯牙)가 연주하는 거문고소리만 들어도 백아의 속마음을 알아주었던 절친한 벗 종자기(鍾子期)’를 닮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법무법인 지음 화순분사무소: 061.371.4800
박인동 변호사: 010.9212.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