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불미나리(주)가 유기인진쑥 원액 30박스를 관내 28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화순불미나리는 소외계층 노인들의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데 유기인진쑥이 보탬이 되길 바랐다.

화순불미나리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께서 우리 유기인진쑥 원액을 드시고 건강을 잘 지켰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어 원액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임용 북면장은 “평소에도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경로당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겨울을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가정 등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