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면장 김성식)은 4일 종합복지회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2017년 결산 및 2018년 사업 계획을 협의했다.

면은 이날 운영위원회를 통해 종합복지회관이 내실 있는 행정을 통해 지역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면민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로 결의했다.

능주면 종합복지회관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에도 요가, 한춤 등 각종 여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중목욕탕을 운영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식 면장은 “종합복지회관이 지역민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해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