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공병민)은 무허가 축사 유예기한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축사 적법화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면은 사육규모에 따라 1단계 적법화 대상인 15곳에 대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현장을 방문해 내년 3월 24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지 않을 시 사용중지 및 폐쇄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 등을 홍보하는 등 기한 내에 추진토록 독려했다.

또한 머지 축사 14곳에 대해서도 적법화 추진에 따른 인허가 절차 등을 포함한 안내문 발송, 농가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면 산업팀(379-5812), 군청 축산진흥팀(379-3653), 건축민원팀(379-3481), 환경민원팀(379-3486) 등 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공병민 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모든 무허가 축사가 조속히 적법화를 마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