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공병민)은 15일 화순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게이트볼동호회를 방문,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16일 동면에 따르면 동면 게이트볼동호회(회장 이두업)는 2015년 화순군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12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순군체육회장기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3년 연속 우승했다.

공병민 면장은 게이트볼동호회를 찾아 “20개 팀이 참가한 큰 대회에서 동면이 우승을 한 것은 동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와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