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가 9일 한천면 한계리 경로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3일 한천면에 따르면 한계마을 어르신 등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방뜸, 이․미용서비스, 건강상담, 공연 등이 펼쳐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화순 나드리 노인복지관과 화순노인전문병원, 화순시각장애인협회, 우리봉사단이 적극 지원해 행사가 더 풍성하고 성대하게 진행됐다.
구원우 한천면장은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복지화순을 위해 면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