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면장 김성식)은 24일 동헌에서 복지이장 교육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발 벗고 나섰다.

면은 이날 복지이장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복지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발 맞춰 복지이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은 능주면 행정복지센터(379-5651)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식 면장은 “앞으로 복지이장과 함께 눈높이 맞춤형 홍보를 통해 주민 주도의 위기가구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