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면(면장 구원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면은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안을 작성,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 회의에 안내하는 한편, 관내 금융기관과 마을에 홍보 공문을 발송하는 등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농협 우체국 등에 본인서명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고 임직원과 방문객에게 홍보했다.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도장 없이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서 전국 읍면동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올해 말까지 수수료가 300원으로 절반이며,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처음 한 번만 읍면동에서 이용 신청을 하면 민원24에서도 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