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옥 이서면장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면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임 김연옥 면장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야사4리 갑동마을을 시작으로 15개 마을을 방문해 부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야외활동 자제와 명품 이서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서면 출신 선배공무원들과 만나 행복한 이서면을 만들어 가는데 풍부한 행정 경험에서 쌓인 고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했다.

이서면은 건의된 주민 건의사항은 사안별로 자체 처리하거나 관련부서에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