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공병민)은 17일 오후 2시 주민건강센터에서 구충곤 군수와 면민과의 열린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열린대화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면의 대표성이 있는 주민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군정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명품화순’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면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회의를 열어 면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린대화를 준비해왔다.

공병민 면장은 “군수와 열린대화를 통한 군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면민의 애로사항이 군정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