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공병민)은 겨울철 원활한 교통소통과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장 설치 등 제설 준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면은 상시 결빙 구간인 동면 청궁리 청궁재, 복암리 흑토재 및 서성리저수지(군도9호선) 인근 도로 적사장에 모래주머니 300개를 설치․완료한데 이어 염화칼슘(120포), 제설모래(17㎥) 등 재설자재를 확보하고 재설장비(모래살포기) 점검도 마쳤다.

면 관계자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교통두절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설해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