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공병민)은 경로의 달을 맞아 마을 경로당을 예고 없이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면은 대포리1구 자포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로당 운동기구 활용을 비롯해 마을회관 이용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마을별 시급한 민원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한 처리를 약속하는 등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

공병민 동면장은 “어르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면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