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면이 운영하고 있는 ‘e-나눔 행복봉사단’이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훈훈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나눔 행복봉사단’은 지적장애 세대 대청소와 면민의 날 행사 준비 등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에 함께했다.

지난 5일에는 쌍산의소 문화재 주변 풀베기와 동절기에 독거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할 김장나눔 행사용 배추를 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장인 오형열 번영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재능기부, 농번기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무원, 봉사단원들이 솔선수범해 ‘풍요로운 이양, 살고 싶은 이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