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면장 김성식)은 현장행정을 강화해 취약계층 안전보호에 발 벗고 나섰다.

면은 민원인들의 복지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과 관련, 노인사회활동사업,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응급안전돌봄서비스 등 현장행정을 강화했다.

특히, 응급안전돌봄서비스 대상자의 가정 방문을 통해 안전장비 감지센서 미작동의 문제를 사전에 발견함으로써 취약 어르신(치매 고위험자 등)을 위험에서 보호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보호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식 면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과 관리를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행정력을 최대한 지원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