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은 지난 8월초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명품 만들기 교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문양근 성공개발원 소장을 초빙해 열린 이번 교육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부녀회,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교육에 참석한 모 이장은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이런 교육이 자주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살기좋은 동복’이라는 주제로 간담회가 열렸다.

양주형 동복면장은 “그동안 면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기관․사회단체장님과 각 마을 리더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복면을 만드는데 다 같이 협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