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토킹클럽 화순원

이제는 더 이상 갇혀있는 세상이 아니다.

흐르는 물길을 막으면 물이 썪어 버리듯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되지 않으면 인간관계가 단절된다.

‘소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매개체는 무엇일까?
바로 ‘언어’이다.
‘언어’로 통해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 세상은 바로 ‘global=involving the entire earth’이 된다..

현 국제 사회에서 제일 공통 언어인 영어(英語).

‘영어를 배우는 거로 그치는 게 아니고 배우는 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게 목적’인 ‘이보영토킹클럽’화순분원.

‘이보영토킹클럽’화순분원에서는 9월12일 이보영선생을 초청하여 ‘어린이들 영어학습이 미래에 미치는 영향과 영어의 힘 그리고 영어 학습 트렌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문법(文法)이 우선시 되던 예전 주입식 영어 교육에서 벗어나 요즘은 내신성적 보다는 소통을 위한 실용영어가 우선되고 영어회화를 열심히 하다보면 내신성적도 잘 나온다고 강조하는 강은영(姜垠榮)‘이보영토킹클럽’화순분원장.

영어, 중국어, 독서코칭 3가지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오늘도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데 고군분투하고 있는 강원장을 만나보았다.

학원 내부에 부착된 귀여운 경영 마인드

▪이보영 토킹클럽화순분원

이보영토킹클럽화순분원은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장(場)’으로 존재하는 것을 미션(Mission)으로 삼으며, 비전(Vision)으로는 ‘정직을 최우선으로 아이들의 멘토(mentor)가 되는 것, 아이들이 목표수행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격려하는 것, 영어와 독서코칭을 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내적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사춘기 청소년에 관심많은, 꿈많은 강은영원장

세아이의 엄마로 한남자의 아내로 생활하면서 ‘이보영토킹클럽’화순분원을 경영하며 자기계발을 늦추지 않는 강원장은 1973년 생이다.

“저는 사춘기 청소년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그들은 무슨 꿈을 꿀까 항상 궁금해하고 그 꿈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래서 강원장은, 영어만 공부하게 하는 게 아니고 강원장만의 독창적인 ‘아이들의 꿈찾기’와 ‘독서코칭’ 두가지 프로그램 진행을 기획하여 시행중에 있다.
이미 ‘아이들의 꿈찾기’ 일환으로 지난 5월5일 어린이 날엔 ‘꿈에 대한 생각과 고민’에 관해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을 했으며 이번 여름방학( 8월14일부터)엔 ‘Mind map’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마음의 지도를 그리게 하여 자신들의 꿈을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여기에 소요되는 교육비는 ‘무료’이며, 이는 좋은 것은 무조건 주고 싶은 강원장이 아이들에게 주는 ‘특별선물’이다.

마인드 맵(Mind Map)이란 지도를 그리는 듯한 매핑(Mapping) 기법으로 단어·이미지·색상·기호·심벌을 방사형으로 펼침으로써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과 다양한 정보, 이미지와 핵심 단어를 시각화해 창의력 개발과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또하나 독서 코칭.

강원장은 현재 ‘독서 리더과정’을 밟고 있으며 오는 9월에 인증을 받는다고 하는데, 학원에서도 2주일에 한 번씩 교사들과 함께하는 ‘베이직’, 학생들과 같이 하는 ‘씽씽’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성과도 보여지고 있는데 초등학교 시절 부터 독서모임에 참여한 학생이 중학교 2년생이 된 지금은 전교 1등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원장은 대견해 한다.

▪당찬 강원장- 나의 꿈은 나의 것

고흥 녹동이 고향인 강원장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대학 3년 시절 취업을 위해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2년간 영어에 몰두 했던 게 지금 영어학원을 경영하게 된 밑거름이 되었다고. 당시 얼마나 영어공부에 혼신을 다했던지 잠꼬대까지 영어로 할 정도 였다 한다.

영어만 20여년 해오면서 강원장은 자신이 한 번 가치를 부여하면 오로지 그것에만 온갖 열정을 쏟아부으며 주변의 조언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 성향이라 단 한 번도 다른 길을 걷지 않았다 한다. 또한 롱 런(long run)을 하려면 자신이 하고픈 걸 해야만 성공 할 수 있다고 믿는게 강원장의 지론이다.

독실한 크리스쳔이기도 한 강원장은 올해 1월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많은 생각과 꿈을 꾸게 되었다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인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현재 화순에서 가장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을 제자로 두고 있다는 자긍심과, 강원장과 의기투합하여 한 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동료교사들과 함께 ‘독서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책속에 스승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독서의 가치를 진정으로 깨닫고 있는 강원장은 차후에 아이들의 진로와 미래를 컨설팅해주는 ‘Vision Center’를 세울 계획이다.

또한 영어와 수학, 중국어를 병행하는 학원을 운영하면서 실력과 인성, 자질을 갖춘 글로벌인재를 양산해 내는 게 강원장을 새로운 경영목표다.

그래서 올해 초 강원장은 ‘이보영토킹클럽(EBY Talking Club)화순분원’의 경영방침을 스스로 만들고 이행해 가고 있으며 자신만의 “꿈 리스트”,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꿈, 나누고 싶은 것’등을 목록화 하여 평생 지니면서 실천하고자 한다.

▪꿈은 이루어 진다.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이 사춘기를 수월하게, 자신과 대화하며 함께 넘어가기를 바라는 부모같은 강원장. 학생들을 관찰하며 힉생들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에 바라보며 희열과 보람을 느끼는 진정한 스승으로서의 강원장.

좋은 건 무조건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강원장의 소박하면서도 올바른 사도(師道)에 대해 기자는 인터뷰 내내 마음이 훈훈했다.

학원 내부 촬영을 위해 교실에 들어가 카메라를 들이대며 밖에서 언뜻 본 듯한 교실명 ‘Oxford’가 기억나서 “나중에 옥스퍼드(Oxford)대 갈거예요?” 질문을 던졌더니 모두가 멀뚱해 한다. 당황하여 얼른 교실 밖을 보니 ‘Prinston’반이다. 그래도 재치있는 한 학생이 “저 옥스퍼드 갈거예요” 하며 “만나서 반가워요(Nice to meet you)” 인사 하니 다른학생들도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카메라에 눈을 맞춰준다.

원장도 학생들도 모두 유쾌한 ‘이보영토킹클럽(EBY Talking Club)화순분원’

이 꿈나무들이 강원장의 바람처럼 모두 글로벌 인재가 되어 화순에서 세계로 나래를 펴고 나아가기를 기자도 기대해보며, 9월12일, 귀(貴)한 발걸음 하는 ‘이보영 선생’의 화순초청강의에 영어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이보영토킹클럽화순원: 061.371.0588
강은영원장: 010.6811.0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