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화순지점 서세욱 계장

흔히 ‘직장의 꽃’이라면 여성을 연상하기 쉬운데 ‘직장의 꽃’은 여성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면서 회사를 위해 최선 다하는 직원은 성별(性別)을 뛰어넘어 ‘직장의 꽃’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광주은행 화순지점 가계여신팀 서세욱계장. 그가 바로 ‘직장의 꽃’이다.

광주은행 강경미과장이 주저 없이 ‘우리직장 넘버 One!’으로 추천한 서계장은 84년생으로 학부(學部)에서는 은행업무와는 연관이 없는 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이다. 하지만 인턴 사원으로 은행에 근무한 인연으로 2011년 3월 광주은행에 입사하게 되었다.

화순동면이 고향인 서계장은 고향에서 직장생활하게 된 걸 참으로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지역밀착은행이다 보니 고개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지원을 할 수 있어 업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그런가 하면 서계장은 광주은행은 출산장려정책 뒷받침 차원에서 남성 직원에게도 육아휴직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2012년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근무환경도 쾌적하고,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직원의 통근과 고객들의 은행 접근성도 매우 좋다고 직장 자랑을 한다.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예로부터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서계장은 ‘스스로 배우고 있는 과정’이라며 겸손한 자세로 대(對)고객업무를 수행한다.

서계장은 처음에는 전공분야가 다른 은행 업무가 생소하여 낯설기도 했다고.

전혀 모르는, 무(無)상태에서 고객을 만나고, 점차로 자주 만나게 되면서 상대를 알게 되고 금융지식을 쌓아가며 고객과 자연스레 친밀감을 유지하게 된 서계장은 이제는 자신 있게 고객에게 대출상품이나, 필요고객에게 해당되는 유리한 상품을 추천·소개· 관리하고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 회사 차원에서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 꾸준히 교육시키고 연수기회를 부여해주어 직원들 모두가 분발할 수 있는 계기마련을 해준다고 서계장은 전한다.

■광주은행 고객들에게 한마디

1968년 9월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의기투합, 지역내 소상공인들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은행은 1998년 IMF로 인한 경영난으로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우리금융지주회사’로 편입되었었는데 최근 광주은행실적이 향상되고 경영도 안정화 되면서 정부에서 공적자금 회수 및 민영화를 검토하여 현재 타기업에서 인수하려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
이는 ‘우리금융지주회사’에서 벗어나 독립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광주은행’ 본연의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것이며, 광주은행이 민영화 되면 광주 전남지역 경제지원을 보다 빠르고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점(利點)이 있으므로 광주은행 고객들은 민영화에 동조해줌이 고객과 은행간 상호 발전에 도움을 준다고 서계장은 강조한다.

■광주은행 발전에 일조 하겠다.

서계장은 광주은행 동료들과 소통과 단합이 잘되며 문병균 광주은행지점장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와 각종 금융서비스지원에 노력하고 있으며, 친절하고 상냥한 강경미과장이 금융지식전반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고객들의 자산투자와 관리를 전담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주어 광주은행 모든 직원들은 항상 밝은 분위기에서 각자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남녀직원들이 어우러져 ‘친절’ 합창하며 고객을 맞이하는 광주은행 화순지점.
서계장이 함께하는 광주은행 화순지점이 지역경제와 함께 공생, 발전하며 최고의 안전성과 수익성을 갖춘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서세욱 계장:010.3620.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