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인 대표

세계화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관광인구가 빠르게 늘고 관광 시장이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관광 산업은 국제수지 개선, 고용·재정 수입 증대, 관련 산업의 발전 및 지역 개발 촉진 등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큰 산업이다. 따라서 관광 산업을 굴뚝 없는 산업이라 부르기도 하며, 미래의 성장 유망 산업으로 육성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행업계 오랫동안 종사해오면서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적이고 차별화된 경영으로 우진관광을 운영해온 남상인 대표는 최고의 친절과 항상 새로운 서비스와 마음가짐으로 여행문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패키지상품과 신혼여행 상품 등 롯데JTB여행사와 공동 판매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어려운 관광시장에서 성공신화를 써왔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0년 광주광역시장상 수상, 2011년 전남도지사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민주당 화순군지부 문화관광분과위원장, 전남 전세버스조합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년간의 관광회사 영업부장경험을 살려 지분의 50%만 사면 돈을 벌 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어렵게 자금을 모아 2002년 관광회사를 인수했다. 꿈을 꾸듯 한 대 두 대 버스를 늘려가며 희망의 날개를 펼쳐왔다. 경영상태가 어려운 회사를 인수하여 초기 어려움도 많았다. 새 차가 한 대도 없었던 우진관광은 새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입맛에 노후 된 관광버스가 사업 하는데 걸림돌이 되었다. 그러나 30여 년의 관광업계 베테랑의 경험을 살려 국내·외 관광, 전세버스, 수학여행 등 관광의 모든 것을 맨주먹에 쥐고 고객을 찾아다니며 관광 상품을 판매했다. 그 결과 초기 어려움으로 다가왔던 노후차량이 하나둘 새 차로 교체되어 이제는 40여 대의 버스를 확보하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도 굴곡은 있었다. 같은 업계에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다시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씁쓸한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사글셋방 얻을 돈도 없이 모든 것을 잃었다. 하지만 가족의 사랑에서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얻었다. 허리띠 졸라매고 앞만 보고 살아왔다.

관광업계는 연중 봄이 가장 바쁘다고 한다. 4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수학여행, 소풍, 꽃 축제 등 여행사 전세버스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해외여행으로는 봄은 터키, 중국이 인기가 많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순으로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에 추천할만한 곳으로 7, 8월 백두산을 꼽고 있다.
남상인 대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로 금강산 관광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한다. ‘속초에서 배로 금강산 첫 출항할 때 가슴이 뭉클했다.’ 그 후 육로가 열려 더욱 활발하게 관광이 이뤄졌지만, 다시 길이 막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빨리 금강산관광이 재개되기를 소망하며 남북 육로관광을 통해 러시아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까지 여행하는 꿈을 꾼다고 한다.

매주 토요일 4월부터 11월까지 화순투어를 하고 있는 남상인 대표는 광주역을 출발해 화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한다. 화순관광을 시작하면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고 감동하지만, 관광객의 주머니를 열게 할 소비처가 없어 안타깝다고 한다.
깨어있는 마케팅으로 전국을 다니며 화순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남상인 대표는 역사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관광 상품 개발과 특산물판매장이 절실하다며 경쟁력 있는 관광서비스제공이 지역경제발전에 관광산업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우진관광은 전세버스는 물론 셔틀, 통근, 통학 등의 전문차량과 모범운전기사를 투입하여 안전과 친절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항상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진관광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바램을 만족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질적 서비스 향상을 최선의 과제로 여기고 성실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우진관광 전세버스/여행사 :061-375-4411~2
롯데JTB 서광주지점 : 062-375-4415~6
남상인 대표 : 010-3607-9090

▲ 우진관광 전경

▲ 우진관광 전세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