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두 읍장

화순읍 성안마을은 ‘성 안쪽의 마을’이란 뜻으로 위로는 남산이, 옆으로는 5일 시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역사가 깊은 마을이다.

화순 성안마을이 마을미술프로젝트 기획으로 문화마을이 조성 되면서 5일 시장과 연계해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이 갖추어지면서  성안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성안마을 마을미술프로젝트'는 2011년 정병수 전 화순읍장이 특수시책으로 성안마을, 남산, 화순5일시장을 연계한 문화사업 이다.

국비 5,000만원과 지방비 6,600여 만원 으로 추진된 1단계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성안마을 담벼락 200m를 4개의 구간으로 나눠 테마와 Story가 있는 벽화 그리기, 주제가 있는 문패 달기, 성안 문화마을 홍보조형물 등을 설치 하였다.

2012년 2단계 마을미술프로젝트가 '성안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면서 국비 5,000만원과 군비 8,700여 만원이 마련되어, 바턴을 이어 받은 이병두 읍장이 2단계인 기쁨두배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면서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성공화 하였다.

이병두 읍장은 성안마을 미술프로젝트의 성공을 축하하며 고생하셨다는 말에 전 정병수 읍장 및 최영탁  주민자치위원장 및 장광수 이장님이하 주민들의 주민들의 참여와 노고가 컸다며 공을 돌리는 모습에서 이병두 읍장의 겸손함을 볼수 있었다.

또한 이병두 읍장은 "2013년도엔 기쁨세배 프로젝트를 기대하고 있다. 2013년 3월에 채택될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여러 타 시·군이 경쟁을 붙여 선정된다고 한다. 이번에 또 채택이 되어 성안마을이 전국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병두 읍장은 이양면장, 군 건설방재과장등을 거치며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으로 익히 알려져 왔으며, 현재는 화순읍을 통솔하는 읍장으로 ‘주민에게 최선을 다하자’ 며 직원들에게 아침마다 친절응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마을미술프로젝트 문화마을 조성 "성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