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수 회장

사회정화운동에서 시작 바르게 살기운동으로 개칭 조직된 바르게살기운동(화순군협의회 회장 박인수)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이며 이 운동을 이끌어가는 독립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민운동 단체이다.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 문화적 국민의식의 함양과 공동운명체로서 군민화합을 이루는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데 큰 뜻이 있다.
박인수 회장은 올해 사업 실천과제를 500여 회원을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이미지구축, 신규 회원의 적극적인 영입, 능동적인 활동이라는 3대 운영방침 아래 젊고 역동적인 조직을 재편성하여 소통과 화합의 군민운동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르게살기가 화순의 희망이다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하고 정감 넘치는 훈훈한 지역으로 만들어가는 아름답고 행복한 화순 만들기에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지회가 중심이 되어 친절한 군민의 위상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바르게살기운동이 화순의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읍·면별 조직의 재정비와 조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군민의 법질서확립과 조직의 저변확대로 회원 배가 운동을 추진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내놓았다. 박인수 회장은 공직에서의 경륜과 사회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앞장서가는 화순군협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특히 여성회원조직을 확대하여 더욱 능동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박인수 회장은 탁월한 봉사정신과 지도력으로 화순군지회를 이끌어온 정남 회장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정남 회장의 업적으로 1998년부터 2009년도까지 화순 관내 읍·면에 ‘바르게 살자’표지석을 세워 바르게 살기운동의 정신을 고취하고 잘 이끌어오셨다며 존경의 마을을 전했다.

최고의 가훈으로 ‘가화만사성
개인의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신뢰하는 사회, 군민 모두가 믿고 함께하는 건강한 화순을 이루어 자유주의의 이념과 가치를 존중하며, 부정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확립하여 선진 화순 건설 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며 친절 희생 봉사로서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고 군민통합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며 박인수 회장은 운영의 방향을 제시한다.
일상생활의 규범을 갖고 생활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되며 가정의 평화와 효 정신에서 애국심 함양으로 발전하며 인간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마음으로 쓰다듬으면서 규범 있는 행동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어 질서가 유지된다고 한다. 부인 조순애 여사와 함께 든든한 아들 삼형제와 건강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만들어온 박인수 회장은 최고의 가훈으로 ‘가화만사성’을 제시했다. 흔한 말이지만 국민 모두가 지켜 나가야 하는 ‘최고의 가훈’이라며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이며 가장 중요한 집단이라고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공직경험과 사회활동경륜을 바탕으로 밀알이 되고 싶다
화순군 지회 500여 회원을 재편성하고 1,000여 명의 신규회원 배가운동으로 지역에 정착시킬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또 지역의 훌륭한 지도자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하고 봉사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누구보다도 여성회원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강조한다. 박인수 회장은 자립해서 움직일 수 있는 재원확보강구에 최선을 다하며 군민 법질서확립 캠페인, 행복 화순 만들기 운동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향락질서확립 등 ‘정신운동’의 큰 뜻을 품고 작은 것부터 성실하게 봉사할 계획이다. 군민이 원하는 사업을 찾고 정직한 개인의 마음과 불어가는 사회 정착으로 건강한 화순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망설임 없는 돌진을 예고한다.
박인수 회장은 농어촌공사에서 33년 근무하며 농업현대화에 앞장섰다. 농업기반시설을 유지 관리 개척해 나가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노후 된 수리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의 농가가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게 일조한 일이 보람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봉사의 기본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 공직경험과 사회활동경륜을 바탕으로 주민과 즐겁게 살아가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밀알이 되고 싶다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건강이 허락되는 한 능력껏 주변을 위해서 헌신 봉사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박인수 회장은 고향에서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고향에 대한 애착을 과시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보람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군민의 동참을 당부하고 군민이 원하는 활동을 군민과 함께해 나가는데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