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클럽 정구진회장

사회의 첫 발을 딛기 전인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해년마다 장학금 지급과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를 함으로서 화순의 이곳저곳을 사랑이 가득한 밝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애향클럽!

애향클럽 정구진 회장은 1년이란 주어진 임기 기간 동안 얼마 남지 않는 시점으로 애향클럽의 새해 설계보다는 조용히 물러나 차기 집행부를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것이 신임에 대한 예의 인듯 하다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애향클럽은 화순관내의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뵈면서 안부를 여쭙기도 하며 또한 볼거리를 찾아 여행을 떠났을 때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 속에 뜻있는 일을 함으로 보람을 느끼면서 화순지역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정구진 회장은 신임 회장을 도와 뒤에서 격려하여 애향클럽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협력하고 애향클럽이 제 역할을 하는데 회장의 리더가 필요한 만큼 현재의 1년 기간은 짧아 2년으로 임기 기간을 늘렸다.

애향클럽의 전 회원들은 신임회장의 능력을 믿고 따라 가면은 지난해 보다 더 보람되고 원만한 관계 속에서 활발한 활동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는다.

정구진 회장은 애향클럽은 고향을 사랑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클럽 목적에 맞게 애향클럽이 존재하는 한 시한을 두지 않고 더 많은 지역봉사와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 애향클럽을 사랑해 주고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정구진 회장은 감사의 인사말을 잊지 않았다.

또한 애향클럽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앞으로 사회를 활동하는데 있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구진 회장은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고장, 화순을 만들기 위해서는 애향클럽의 회원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앞장 서서 소외된 이웃은 도와주고 동네 어르신들에게는 친절한 웃음과 행함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도와주는 주민들 그리고 고장으로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비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