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화순우체국장

화순우체국은 고객제일주의를 지향하는 종합 민원봉사창구로서의 역할과 지역주민의 가장 가까운 봉사기관으로서 보다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다.

화순의 CEO로서 혁신이나 변화를 하게 되면 거부감이 발생되게 되는 데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본인스스로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면서 업무를 매뉴얼화해서 체계화를 만들어내 효율성을 갖겠다며 화순우체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용덕 국장.

지난해 부임하면서 주민에게 다가서는 기관이 되기 위해 우정사회봉사단,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는 한사랑회, 무료급식소인 연꽃세상에 매월 자동이체를 통한 사랑전달등 꾸준한 행사를 실시하고, 열린독서실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업무을 처리하면서 지루하거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하는 데도 세심을 신경을 쓰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화순우체국은 이 지역의 친근한 민원봉사 기관으로서 뿐만 아니라 종합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편익과 휴식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사회의 정보화 사회 기반구축에 앞장서 지역주민의 신뢰, 사랑, 믿음을 받는 화순우체국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2007년도에 반드시 이뤄내야 할 화순우체국의 ‘경영 비전’을 계획함으로 ‘일등화순 되찾기 운동’에 먼저 목표를 두었다. 지난 2005년도에는 전남체신청 5급관서에서 영예의 1위를 달성했다.

비록 지난해에는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적을 거양하진 못했지만 올해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일등 화순 되찾기’운동을 전개하여 최우수국으로서의 면모를 나타내야 한다며 다부진 목표를 세웠다.

우체국업무의 특성에 있어 계량부문중 금융부문은 요구불예금, 보험의 정산신계약고, 금융사업수익성, 우편부문은 우체국택배 배가운동과 EMS, 전자우편의 지속관리가 요망되는 부문이다.

이와 함께 비 계량분야는 고객응대에 있어 전화바로받기, 창구고객관리, CS교육철저, 서비스헌장관리 및 실천, 소통품질경영, 택배5대만족 등 모든 부문에서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내부적 만족뿐만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시스템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화순 관내 13개 읍.면의 각 우체국에는 많은 조합인들이 있는 것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 노조지부장 및 직원모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효율적이고 원만한 국 운영의 계획을 갖고 있다.

김용덕 국장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으로 평소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내가 몸이 좋지 않아 근무를 하지 못하게 되면 동료 직원이 대리근무를 해야 함으로 오히려 불편을 가중시키는 것 밖에 되지 않기에 스스로의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특히, 외근 직원들의 대행 업무는 외근 직원만이 할 수 있는 고유 업무로 그만큼 동료 직원에게 과부하가 걸린다는 생각을 갖고 자기 몸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