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나드리노인복지관(관장 최종상)에서는 중복을 맞이해 독거 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행복한 요리교실’에서는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과 생활지원사가 함께 요리에 직접 참여했다.

나드리노인복지관(관장 최종상)은 “나드리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은 모두가 우리의 한 가족이다”고 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유대감 강화와 친밀감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나드리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요리교실’은 7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첫 번째로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영양관리 및 사회적 관계형성과 정서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풍성한 여름 식탁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