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모습을 촬영해 달라는 애교 만점의 화순떡방앗간 안주인 박미화씨

‘화순시장떡방앗간’에 경사가 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지상파방송을 탄 것이다.

작년에는 KBS 1TV ‘별똥별’, 올해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

아마도 ‘화순시장떡방앗간’ 안주인 박미화씨의 귀여운 미모美貌와 환한 미소, 그리고 고객들이 망설임 없이 칭찬하는 정직, 성실, 유머, 친절함 덕분이 아닐까?

기자도 박미화씨를 오늘 처음 만났는데 그 싹싹함 때문에 낯선 마음 없이 사진촬영도, 취재도 할 수 있었다.

지난 12월 13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 ‘화순시장떡방앗간’ 방영분 대신, 오늘은 화순군민신문 카메라 앵글에 잡아본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옹기종기 앉아 차례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오메! 누군데 사진을 찍으요?, 신분을 밝히자 얼른 마스크를 벗은 박미화씨.

우리집 단골 언니예요!!

박미화씨를 망설임 없이 칭찬하는 고객, 카메라는 피하신다^^

화순고인돌전통시장, 모닥불 켜놓고 파를 다듬는 상인들의 모습에서 삶의 애환이 느껴진다.

작년 1월27일(수) 오후 7시30분 KBS 1TV ‘별똥별’ 촬영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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