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바른선거실천모임과 JCI KOREA-화순이 가두캠페인을 통해 투표율 올리기에 나섰다.

화순군 바른선거실천모임과 JCI KOREA-화순 회원들이 가두캠페인을 통해 저조한 투표율 올리기에 나섰다.

5.3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9일, 바른선거실천모임과 화순JCI 등은 풍물패와 함께 화순읍내를 돌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회원들은 이번 선거부터 중선거구제로 바뀜에 따라 유권자들이 한장의 기표용지에 두세명 이상을 기표함으로써 무효처리될 것을 우려해 투표절차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유권자들에게 나눠줬다.

또 지역을 위해 일할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 주민 모두가 참여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