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은 13일 49차 대표단 회의에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서울지역 32명 등 전국적으로 179명의 후보를 확정했다.

전남지역은 광역의원 후보 6명과 22개 시 군기초의원 후보는 49명이다.
22개 시 군 중 13개 시군이 여성후보를 1순위로 결정한 반면 화순을 비롯한 9개 시군은 남자 후보를 1순위로 정했다.

화순군 기초의원 비례대표후보는 2명으로 1순위에 박광재 의원이고 2순위에 유경숙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여성부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