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찬 기초의원 예비후보가 오늘(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정형찬 기초의원 화순-가 선거구(화순읍) 예비후보가 오늘(6일) 오후 2시 화순읍 만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영남 화순군수 예비후보와 임호경 전 군수, 최영호 전 도의원과 김기조 화순군산림조합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형찬 예비후보

이날 정형찬 예비후보(41세,무)는 인사말을 통해 “제3회 지방선거에 출마해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을 위해 일할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지난선거에서의 경험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군민과 호흡하면서 군정을 감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일꾼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워왔다""며 ""군민을 위한 봉사의 열정과 올 곧은 정신, 책임있는 실천의식을 갖고 군민을 대변하고 군민을 위해 일할 준비를 갖춘 준비된 일꾼 정형찬을 지지해 달라""고호소했다.

정형찬 예비후보는 의회가 더이상 자기보신과 이익에 급급해서는 안된다며 이제는 당리당략과 혈연, 지연, 학연을 떠나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군민들 앞에서 떳떳하게 심판받는 선거풍토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 자신은 참된 정치와 지역발전이라는 소중한 꿈을 향한 출발선에 서 있다며 올곧은 소신과 열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민초들이 가장 살고 싶은 고장, 화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향배 화순초교 총동문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정형찬 예비후보는 민의를 대변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젊은 일꾼”이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준비된 일꾼 정형찬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형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30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