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5.31 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구제정 기초의원 화순 가 선거구 예비후보.

구제정 기초의원 화순-가 선거구 예비후보(53세)가 오늘(1일) 오후 2시 화순읍 굿모닝 스튜디오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홍이식 도의원과 전일만 화순군의회 의장, 조현수 산업건설위원장과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제정 기초의원 예비후보

이날 구제정 예비후보는 “주암호가 바닥을 드러내는 등 봄 가뭄이 심한데 개소식날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것은 가뭄걱정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5.31 지방선거를 원활하게 치르라는 뜻인 것 같다”며 이는 “5.31선거를 앞두고 개소식을 갖는 상황에서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구제정 예비후보는 “군의원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려주기 위해 출마했다”며 “군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출마소견을 밝혔다.

오늘(1일) 개소식을 가진 구제정 예비후보는 현재 (사)화순애향클럽 회장과 화순신용협동조합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화순읍에서 삼성전자 화순프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구제정 예비후보는 200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천면 군의원 민주당후보로 입후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