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전남도지사 선거에서 새천년 민주당 박준영 후보가 30만8천2백99표를(57.6%)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열린 우리당 민화식 후보는 35%인 18만7천1백68표를 얻는데 그쳤다.
그리고 민노당 김선동후보는 3만9천774표를 얻었다.
선거인수 1백50만3백70표 중 54만4천5백33명이 투표해 36.3%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화순에서는 박준영 후보가 18,179표(57.4%), 민화식 후보가 10,644표(33.6%), 김선동 후보가 2,849표(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