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수 재선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지 이틀째인 24일 현재 후보자별 우열이 거론되고 있다.
벌써부터 후보자들에 대한 우열을 가리는 것은 성급한 판단으로 받아들여 질런지는 몰라도 끼리끼리 모이면 의례 후보자들의 우열이 오르내리고 있다.
유권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3강 2중 2약으로 구분 할 수 있다.
3강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K, J, K, 2중에는 I, I, 그리고 2약에는 K U,를 꼽는다.
그러나 초반 형세로 당락을 점칠 수는 없을 것 같다.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한데다 어떤 후보나 1만표 이내의 득표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강약이 큰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이번 화순군수 재선거는 입을 다물고 있는 행정공무원들의 표심과 화순읍 아파트에 살고 있는 유권자들의 향방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