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의원과 두 번의 의장 13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의 안정을 도모하고 화순발전을 10년 앞당기기 위해서 군수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김경남 예비후보는 말한다.
김 예비후보는 1950년 화순군 동복면 천변리 83번지에서 9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다.
8살 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19살 때 어머님까지 잃어 모든 일을 혼자 판단하고 결정 하여야 했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을 빼 놓고는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아 왔다고 말한다.
형님들과 누님들의 따뜻한 정도 있었지만 늘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판단력과 결단심이 뛰어나다고 자부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공무원인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화목하게 살고 있다.
1991년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화순군의회에 진출 초대 때 평민당 원내총무, 2대 때 산업건설 위원장, 3대 때 전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4대 때 민선 화순군수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화순군수 재선거에서 꼭 당선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15대 국회의원과 군수사이, 16대 국회의원과 군수사이는 어떠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한다. 그로인해 우리 화순군이 얼마나 큰 피해를 보았느냐는 것이다.
우리 화순군민은 이번 선거에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번 6월 5일 군수선거에는 국회의원님과 서로 마음이 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군수를 꼭 당선시켜 주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라는 것.
김 예비후보는 13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청 정문 앞에 소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고 사시사철 푸르게 명분과 철학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것.
뿐만 아니라 화순군 행정을 제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화순군 예산이 1800억원 되는데 추경을 합하면 약 2000억원이 되는데 군수가 건설 쪽에 신경을 쓰느냐, 관광 쪽에 신경을 쓰느냐, 농업 쪽에 신경을 쓰느냐에 따라 그 분야가 발전된다는 주장을 편다.
이번 재선거에 당선된 군수는 임기가 2년 남았는데 화순군 행정을 모르는 사람이 당선되면 화순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업무파악 하는데 2년의 세월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는 것.
오늘 과일나무를 심어놓고 내일 과일을 따먹을 수는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며 13년 동안 화순군 행정을 다루어 오면서 예산 심의만도 50번이 넘게 해 화순군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군정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군수로 당선된다면
첫째, 전 화순군민이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복 받는 풍요로운 화순군을 만들겠다.
둘째, 읍.면의 역사적 전통과 특색을 발굴하겠다.
화순군에 녹차사업 약초 생약단지를 대단위로 조성 활성화 하겠다는 것이다.
셋째, 문화 예술을 알리고 발전시키겠다.
다섯째, 여성의 사회참여 운동에 앞장서겠다.
여섯째, 공무원들이 군민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 고 말한다.
행정 철학은 오직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군민의 열린 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모사는 재어인이요, (謀事는 在於人이요,) 성사는 재어천이다. (成事는 在於天이다.)이라는 말이 있다고 말하고 “모든 것은 사람이 시작하지만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의 뜻” 으로 풀이된다는 설명이다.
진인사 대천명 (盡人事 待天命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