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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화순 지역 내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20~50대 까지 커플 및 부부8쌍이 참여하였으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서로를 알아보는 부부교육 및 상담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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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박○식은 “우리 부부는 서로가 말하지 않아도 모든 걸 알 수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착각이였다. 소통이 아니라 불통이여서 부부교육에 아내가 신청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을 알았다. 부부교육이 화순에도 있다는 것이 고맙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부부가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표현을 통해 부부간의 행복지수가 증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순군가족센터는 희망센터 내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대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 061-375-1057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리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