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교회 화순지역 학생들의 힘찬 삶을 응원하며 ‘사랑의 후원금’전달

사회
화순읍 교회 화순지역 학생들의 힘찬 삶을 응원하며 ‘사랑의 후원금’전달
  • 입력 : 2022. 07.04(월) 15:43
  • 김채연 기자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장로회 화순읍교회(담임목사 주승민)은 7월 1일 화순동면중, 화순북면중 학생 4명에게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후원금’은 화순에 거주한 학생중에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좌절하지 않고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지원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지역의 많은 기관에서도 사회적배려대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심과 지지가 꾸준하게 필요한 학생이 있다면 지역의 교회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화순읍 교회는 지속적으로 화순관내 학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교사는 “시골 학교다 보니 학생들의 경제적인 편차가 크지 않아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아이들 하나하나 가정을 들여다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아프신 보호자, 쓰러져가는 집, 불규칙적인 식사 등...어려운 환경에 노출된 학생들이 너무 많다. 누군가에겐 작은 지원이라도 누군가에겐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는 귀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전달해 주신 값진 후원금은 이번 지원에 선정된 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순읍교회 주승민 담임목사는 “평소 지역의 많은 이웃을 위한 봉사는 많이 이루어졌으나 학교 추천을 통한 학생 지원은 올해 처음 이루어졌는데 앞으로는 우리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채연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