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 내 마을 안전물품 지원

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립공원 내 마을 안전물품 지원
공원 내 마을(도원, 들국화마을) 대상 마스크 6,000장 전달
  • 입력 : 2022. 04.29(금) 09:57
  • 박정수 편집국장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 지난 4월 22일에 코로나19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물품(마스크)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물품은 공원 내 마을 지역인 도원마을과 들국화마을에 각각 3,000장씩 총 6,000장을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공원 내 마을 주민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감염률이 높은 코로나-19에 대비, 공원 내 지역주민의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원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정수 편집국장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