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은 ‘제2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기념하여 국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국립공원의 날’ 주간행사(3.1 ~ 3.7)를 운영하였다.

이번 제2회 국립공원의 날 주간행사는 “국립공원! 국민의 행복쉼터! 지구의 탄소 쉼터!”라는 주제로 무등산국립공원 만연탐방지원센터와 도원야영장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나도 실천할 수 있어요! 우리 집에 작은 국립공원」 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지는 컵을 재활용한 탄소흡수식물 심기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스크럽제·탈취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손쉬운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렸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권역태 탐방시설과장은 “제2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 주간행사에 지역민과 탐방객이 많은 관심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이끌어가는 국립공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