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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차량 하부에서 미상의 발화 열원에 의해 매연 저감 장치 인근에서 연소되고 있었으며, 연기와 냄새를 차량 소유자가 운전 도중에 감지하여 차량이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였다.
이 차량 소유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성실하게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두었고,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두고 사용 방법을 숙지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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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예상치 못한 화재가 발생하자 침착하게 소화를 하고 인명 및 더 큰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화재는 예상 못하게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미리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준비를 한다면 지금의 사례처럼 나와 내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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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박준호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