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화순새마을금고는 2022년 임인년 새 해를 맞아 1월5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와 화순지역 자활센터를 방문해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라면16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겨울철 한시적으로 화순새마을금고에서 임직원 및 회원이 동참하여 성금을 조성한 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지난해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모금하여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운동' 의미 :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운동


MG화순새마을금고는 20여년간 이어온 사랑의 좀도리운동이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화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사랑받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