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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매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설치 ▲주민 지원 사업 ▲기타 수질개선 지원 사업 3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 평가 1위로, 노후설비 개선을 통한 방류수 수질 개선과 하수도 설치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200만 원의 포상금도 받는다.
화순군 관계자는 “환경기초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생활하수 처리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지혜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