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화순에 傾聽(경청)하다

정치
김혜경 여사(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화순에 傾聽(경청)하다
전완준 전 화순군수, 이재명 지사는 역사의 인물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같이 문무를 겸비한 분
“애민정신과 충성심을 겸비한 후보”
  • 입력 : 2021. 09.06(월) 13:01
  • 박준호·선동혁 기자
김혜경 여사 간담회서 발언하는 전완준 (前)군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 4일 화순을 찾았다. 김 여사는 이재명 지사 대통령 만들기 조직인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경선 대책위 희망광장본부'를 찾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 환영사에서 전완준 (前) 군수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인 따뜻한 가슴과 이순신 장군의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깃들어있는, 두 분의 지도력을 겸비하고 있는 분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라고 하면서 참석자들의 동의를 구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김혜경 여사는 인사말에서 "대전·충남 순회 경선투표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약간의 긴장감을 가졌다. 하지만 화순에 와서 여러분들을 뵙고 나니 마음이 놓이고 한결 편안해졌다"며 끝까지 이재명 지사님을 지지하고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혜경 여사는 “화순군민들의 바램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함께해주신 전완준 (前) 군수님, 박대환 교수님, 손금주 (前) 국회의원님, 박기동·류경숙 공동본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혜경 여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에 주길순 기본시리즈 위원장은 "평소 이 지사님은 공정과 성장을 대표 공약으로 세웠는데 집안에서도 공정한지?"에 대한 질문을 했고, 김혜경 여사는 "남편은 평소 지방분권을 강조하고 중요시 여기는데, 집안분권도 잘 이루어져 있다"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간담회를 마치고 전완준 (前) 군수는 “오늘 1차 경선을 실시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김혜경 여사님이 화순을 방문한 것이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전남에 이재명 지사의 대세론에 많은 국민들이 협조하고 지지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고, 화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혜경 여사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원래 내조라는 것은 전달하기 어려운 국민들의 목소리를 집안에서 전달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고 평소에도 자기가 나서지 않으면서도 지사님의 다 챙기지 못한 부분을 사모님이 능히 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이 지사가 대통령이 된다면 화순 발전 전략을 올려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화순군에 대한 각별하고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왼쪽부터) 전완준 (前)군수, 김혜경 여사, 손금주 (前)국회의원
박준호·선동혁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