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의료재단 화순현대요양병원 영양실 김부귀 반장님의 자녀로 우리 화순군의 자랑인 이형범 투수의 빠른 쾌유와 회복을 이정아 이사장, 명예이사장 김재택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모두의 염원을 담아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다.

이형범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유격수와 2루수를 보는 내야수였으나, 고등학교 3학년때 코치의 조언으로 투수로 전향하게 되어,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특별지명되어서 NC다이노스에 입단 하였다.

2013년 4월 2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을 통해서 KBO리그에 데뷔 하였다.

데뷔 첫 경기에서 1.2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였다.

2014년에는 30경기 등판 87.2이닝 4평균자책점 9승 1패 2홀드 49탈삼진을 기록하면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다승왕이 되었으며, 자신의 피칭을 다듬고 다듬은 이형범 선수는 점차적으로 상장하고 있었다.

이형범 선수는 2019년에 FA를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양의지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게 되었으며,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후 자신의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끊어올리면서 신뢰를 쌓았던 이형범 선수는 당시 기복이 심했던 함덕주 선수를 대신하여서 마무리 투수로써 등판하게 되었으며 이후 두산 베어스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무리투수로 2019 프로야구 시즌 구단순위 1위를 지켜냈고 한국시리즈에서는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현재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재활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2021 프로야구 시즌에서도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투수로써 활약할 예정인 이형범 선수가 자신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흔들리지 안았으면 좋겠다는 화순현대요양병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형범선수가 완벽한 몸을 만들어 이 뜨거운 여름과 같이 그라운드에서 불꽃의 열정이 다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순의 자랑! 화순현대요양병원 자랑! 화이팅!